다른 다양한 기타도 함께 판매하시기에 여쭙습니다.
88년부터 기타를 그 동안 4개 정도 사용했습니다.
대단한 실력은 아니지만, 그래도 어디가서 기타 좀 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.^^*
새로 기타를 장만하려는데, 여라 가지로 고민 중이라 상담 드리고자 합니다.
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.
직업은 교사입니다.
기타의 용도는
①우산 평소에 취미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데 연주라기 보다는 반주용입니다.
②교내 교사 동호회에서 주1회 정도 모여서 노래 할 때 반주를 하고요,
③연2회 정도 공연을 해야 합니다.
그래서 EQ 장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.
그러나 평소에는 거의 앰프 연결하여 연주할 일은 없어서... 꼭 필요한지... 공연 때는 마이크를 대고 해도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, 잘 사용 안 하면, EQ가 고장나는 거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. 그러나 튜너 장착형은 편리할 거 같기도 하고...
그래서 Head-less가 디자인 쪽으로는 끌리는데...
소리가 70%정도 작다면
평소에 앰프 연결없이 반주할 때 오히려 큰 단점이 아닌지
또 줄 교체할 때 불편한 것은 아닌지....
저는 벽에 안 걸어서 벽에 걸 수 없는 것 말고
내구성이나 소리, 줄교체 측면의 단점이 궁금합니다!^^*
설명이 길었습니다.^^*
아래 조건을 고려하시어 추천해주시면 그 것을 구매하고 싶습니다.
1) 튜너 기능도 있는 EQ 장착형이 좋은지, 단점은 없는지..
2) Head-less가 좋은지... Head-less는 또한 Pin-less라서 덱이 휘거나 하는 위험은 없는지...
3) 바디는 컷어웨이가 좋습니다. 디자인면에선 sus4 note-200가 더블 컷어웨이라서 제일 맘에 듭니다.
4) 이왕이면 소리가 좋은 게 좋죠. 가격이 좀 올라가더라도 소리가 좋은 걸 선택하겠습니다.
예를 들어 sus4 Solo-400보다 로터스(ROTUS)F-100CE 소리가 더 좋다면 후자를 선택할 겁니다.
5) 참고로 아래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.
sus4 note-200 더블 컷어웨이 : 디자인은 제일 맘에 듭니다.
coda-200
sus4 Solo-400
로터스(ROTUS)F-100CE
APS-100HSEQ
가격은 18~3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. 위 제품 외에도 좋습니다.
위의 조건을 고려하시어 추천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.